제목 | '행복은 무엇일까' 인문학으로 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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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대학혁신지원사업단 | 등록일 | 2023-03-23 | 조회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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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행복의 인문학’ 친구에게 권하고 싶은 강의 1순위 인기 “미래가 요구하는 인재는 배려와 인성, 공감능력을 갖춘 따뜻한 감성을 가진 사람입니다.
박은희 건양대 휴머니티칼리지 원장은 지난 3일 이 대학 메디컬캠퍼스 명곡관에서 열린 ‘행복의 인문학’ 첫 강좌에서 행복을 ‘예술’로 풀어낸 뒤 이렇게 말하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 강좌는 개설되자 학생들의 호기심을 끌어 수강 정원 120명을 훌쩍 뛰어넘는 바람에 2개 반으로 분반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행복을 대주제로 삼고, 강의시간마다 전공이 다른 교수가 강사로 나서 초청강사 2명과 함께 색다른 수업을 하는 까닭이다. 학생도 수업에 참여해 분반 토론과 종합토의를 한다. 건양대 ‘행복의 인문학’ 첫 강의에서 이호억 교수(가운데)와 최소녀 교수(오른쪽)가 ‘보는 음악, 듣는 미술’을 공연하고 있다. 건양대 제공 실제 첫 수업에서는 교양학부 최소녀 교수가 플루트 연주를 하고 이호억 교수가 큰 붓을 사용한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학생들에게 ‘보는 음악, 듣는 미술’의 행복을 선물했다. 지난 10일 두 번째 수업은 ‘20대! 진짜에 미쳐라’를 소주제로 이 대학 철학 교수 3인방인 김형곤·김지성·서민교 교수가 열강했고, 17일 수업에서는 동양철학을 전공한 김문준 교수가 김지성·김형곤 교수와 ‘나의 인간관, 그리고 나의 인생관’을 강의하며 청년기 인생의 목표와 노력을 소재로 토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