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충청권 외 10개 대학 간 공유협력 공동업무협약식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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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대학혁신지원사업단 | 등록일 | 2022-10-20 | 조회 |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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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무한경쟁 시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대학 간 맞손!'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18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에서 10개 대학 간 상생/교류협력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대학으로는 충청권(건양대, 공주대, 나사렛대, 대전대, 목원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한밭대), 부산/울산/경남권(동서대), 호남/제주권(순천대)가 참여했으며,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추진 기간 중 학생참여프로그램, 성과포럼 등을 공동진행하며 대학 간 협업 체계를 견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학별 우수프로그램, 변화하는 교수법과 학습법, 첨단화된 교육환경 등 강점에 대해서 대학 간 공유, 확산해 나가고자 해 눈길이 쏠린다.이번 공동업무협약은 입학자원감소에 따른 전국 대학들의 학생유치를 위한 무한경쟁 시대 속에 맞손을 잡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대학 혁신 지원사업은 1주기(2019년 6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2주기(2022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 전국 153개교에서 순항 중에 있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건양대는 1주기 사업기간 중 전국 최우수 A등급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건양대 정원희 사업단장은 "대학의 나아가야 할 최종방향은 학생만족이다. 모든 정책의 시작, 진행과정에서도 그 최우선에 학생을 두고 있으며, 10개 대학이 함께 뜻을 모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학 간 손을 잡고 Win-Win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현재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3.0 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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