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부단장 정주현 안경광학과 교수가 대학혁신지원사업 혁신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화상강의실 구축을 통한 비대면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하고 학생친화적 교육혁신을 위해 학내 진로취·창업센터와 교육혁신 주관 유관부서를 집적화하는 가칭 'EIC센터' 구축에 기여한 공로이다.

또 대학내 보건의료분야 우수모델을 발굴, 개발도상국인 캄보디아에 전파하고 안보건의료지원 분야에서 5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정 교수는 지난 2019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부단장을 맡아 사업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해 건양대가 1차년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으로 받도록 하고 유형II 회장교로서 대학 간 유기적 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성과포럼, 교류회 등을 기획 추진했다.

정주현 교수는 “우리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HUMAN 2025의 계획에 따라 혁신지원사업이 최상의 성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은 내 개인의 공로가 아닌 대학 구성원 전체의 성과”라고 밝혔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117_0001307888&cID=10807&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