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사업단 소식

건양대, 기초클리닉 공모전 시상식 전개 게시판 상세보기

[대학혁신지원사업단]_사업단 소식

제목 건양대, 기초클리닉 공모전 시상식 전개
부서명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등록일 2021-01-11 조회 178
첨부 jpg 기초클리닉.jpg
이전 다음

건양대학교 휴머니티칼리지가 지난 14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구글 미트를 활용해 기초클리닉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강화와 기초교육 학습을 목표로 운영한 기초클리닉 참가 재학생 106명을 대상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는 국어, 외국어 글쓰기 등으로 나눠 각 분야별 주제를 제시한 뒤 재학생이 한 가지를 선택해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어 글쓰기 분야 최우수상은 간호학과 1학년 김다은 학생의 '밀린 강의도 당장 듣게 하는 방법이 있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정보보호학과 3학년 이진송 학생이, 장려상은 간호학과 1학년 김예지 학생과 제약생명공학과 1학년 고유경 학생이 받았다.

또한 외국어 분야 최우수상은 '기초 클리닉을 하면서 변화된 나의 모습'이란 주제로 글쓰기를 한 글로벌경영학부 4학년 김성민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기계공학과 3학년 신민철 학생이, 장려상은 의공학부 2학년 피승훈 학생과 박정아 학생이 각각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휴머니티칼리지 학장상과 함께 상품이 지급됐다.

휴머니티칼리지 서민규 학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초클리닉에 참가한 재학생 모두가 학습에 대한 의욕이 고취됐길 바란다"며 "휴머니티칼리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재학생의 기초 교양지식과 전공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의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508597425552